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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는 일반적으로 등은 녹색이고 배는 흰색이나, 주변 환경이나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갈색, 하늘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을 띠기도 한다. 암컷이 수컷보다 몸집이 크며, 수컷은 목과 주둥이 사이에 있는 울음주머니 부위의 피부가 늘어졌으며 약간 검은빛을 띠기도 한다. 대부분의 청개구리는 겨울잠을 자기 전인 가을에 대부분 몸이 검은 반점무늬가 있는 회색으로 몸색이 바뀌며, 다음 해 봄에 다시 초록색으로 변한다. 발가락 끝에 끈적끈적하고 동글한 빨판이 있어서 수직 벽이나 나무도 잘 오를 수 있다. 벽에 붙어 있거나 2층에서 보이는 개구리는 청개구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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