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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설계 최종 마무리 회의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3-16 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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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사업 설계에 대한 최종 마무리 회의를 개최했다.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는 2015년부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수없이 거쳐 온 사업으로 고양시 초대형 프로젝트인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사업의 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과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의 범위는 고양관광특구인 일산문화공원,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호수공원, 원마운트 등을 포함한 주요 내용은  5040년 고양가와지볍씨 등 역사 스토리를 살린 일산문화공원에서 한울광장까지의 △G-웰컴센터와 역사 스토리 스트리트 구축, 호수공원의 메인 무대인 한울광장에서 이동형 무대차량과 공개스튜디오 등 거리 문화 활동이 전개되는 △G-시민문화스퀘어 조성, 고양600년 기념관, 평화통일교육전시관과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글로벌 콘텐츠를 상설화 시키는 △G-미래정책 빌리지를 골자로 한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문화관광벨트 사업은 고양시가 모든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대규모 사업들과 연계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오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혁신을 가져오게 될 부문인 통합 관광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관광객이 맛집, 숙박, 여행 추천코스 등을 추천하고 평가할 수 있는 관광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라고 제안했다.


또 이번 사업에 학생, 장애인, 외국인 등 대표단을 형성해 답사하도록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맞춤형 플랜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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