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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호남권역 재활병원 “어울림 전” 관람 - 7~1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는 그림 전시회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3-07 2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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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는 그림 전시회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7일 광주 호남권역 재활병원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감동의 어울림 전을 관람하고 참여 작가들을 격려했다.

 

오늘 열린 그림 전시회 감동의 어울림 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림을 향한 열정으로 사회통합을 달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로 두 번째다.

 

오는 13일까지 7일간 13명의 작가가 3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 장애인미술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조선대학교 병원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이 후원한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지체장애인 박영실 작가의 늦가을 봄과 청각장애인 조문호 작가의 환상을 비롯해 비장애인 작가인 김은옥 전남 여성작가회장의 여명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지사는 전시회에서 신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집중력을 가지고 재활 능력을 키워가면 놀라운 능력이 발휘된다감춰진 능력을 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권역 재활병원은 로봇치료기 등 첨단시설과 의료장비를 갖춘 광주전남지역 재활 대표 병원으로 181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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