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상동지구대(대장 김수찬)에서는
개학을 맞아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을 관내 초등학교 5개교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에 배치해 본격적으로 아동보호 활동에 돌입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 동안 아동이 빈번하게 활동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더불어 아동대상 성범죄, 학교폭력, 실종 등 범죄예방 순찰활동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상동지구대 김수찬 대장은
“아동안전지킴이는 지역에서 아동보호와 범죄예방에 열의가 있고 책임감과 사명감이 높은 어르신들로 구성된 만큼 지역 경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과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에게 든든한 수호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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