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생기 시장)는 지난 3일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시민을 대상으로 독도 바로 알기 등 역사 심화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독도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는 의제로 열린 회의에서 2015년 하반기부터 민방위 대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역사 안보관 교육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초·중·고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군 장병과 예비군 교육·훈련 시 역사 안보관 교육과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과 회원을 대상으로 역사 안보관 영상 홍보․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이는 멈출 줄 모르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의지와 지난달 21일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올해 들어 일본 아베정부 각료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이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편 시는 2017년 통합방위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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