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여수시 소라면이 복산리 해안도로변‘추억의 고향길,을 찾는 방문객에게 봄의 정취를 선하기 위해 유채씨를 파종했다.

지난달 28일 유채씨 파종에는 소라면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지도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해안도로변 자투리땅 2000여㎡를 정돈하고 유채씨를 뿌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라면(면장박춘순)은“4월중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인근 가사리 생태학습공원과 함께 상춘객의 발길을 이끌어 낼것으로 기대된다며 꽃씨파종을 위해 참석해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라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