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계절 체류형 관광 정읍’실현 핵심사업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 ‘착착’ - 이달 현재 86.4% 분양률, 대일 내장산골프장 지난해 12월 착공 내년 9월 오픈 … 김문기
  • 기사등록 2017-02-27 21:32:57
기사수정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 분양대상 면적 111만7천550㎡ 중 96만5천623㎡가 분양돼 현재 86.4%의 분양 성과를 보이며 계획대로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골프장 부지와 여관, 펜션, 상가 부지 등 소형 부지가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형 숙박시설이나 워터파크 등 중․대형의 잔여부지에 대해서는 지난달 초 추가 분양공고 했다.

 

시는 추가 분양을 위해 오는 3월 2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갖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시는 “특히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대일 내장산골프장도 차질 없이 진행중이다”며 “토공 및 배수처리 시설과 수목이식 작업 등 골프장 부지 전체 지반정리 작업 중으로 공정율 12%에 있다”고 밝혔다.

 

3월 경에는 클럽 하우스와 골프텔 건축 공사도 시작할 계획으로, 내년 3월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6월경부터 시범 라운딩을 거쳐 9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대일 내장산 골프장은 골프텔과 클럽하우스를 갖춘 18홀 규모의 퍼블릭으로 조성 중이다.

 

내장산립공원을 비롯한 청정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내장산IC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골퍼들이 찾을 전망으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 정읍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90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