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은 23일 의정부경찰서를 방문, 진종근 경찰서장 및 과·계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주제로 일선 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의 의정부경찰서 방문은 지난 12월 12일 남양주署를 시작으로 이번 의정부署 방문이 열한 번째 치안현장 방문이며, 의정부서장의 치안활동 업무보고와 지휘부와의 소통 간담회, 오찬 간담회, 가능지구대 방문 순으로 진행이 됐다.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의정부서의 치안여건과 주요 추진업무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안전치안·안보치안·활력치안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의정부서는 경기북부지역의 중심 경찰서로써, 경기북부지역 중 치안수요가 가장 많고 치안여건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강조 했다.
이승철 청장은 치안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경기북부지역 중 치안수요 1위인 가능지구대를 방문,현장 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선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는 덕분에 의정부 치안이 안정 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사전에 찾아내어 이를 해결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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