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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공효진 주연의 ‘싱글라이더’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 개봉 첫 주에 120만 관객 동원 장은숙
  • 기사등록 2017-02-22 17: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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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싱글라이더 포스터 (YES24 제공)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싱글라이더’가 예매율 16.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안정된 삶을 살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은 예매율 15.6%로 2위를 차지했다. '재심'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다중인격 스릴러 ‘23 아이덴티티’는 예매율 11.8%로 3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조작된 도시’는 누적관객 2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이병헌, 공효진 주연의 ‘싱글라이더’와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23 아이덴티티’가 개봉했다. 


애니메이션 ‘트롤’은 예매율 10.9%로 4위를 차지했고 고수, 설경구 주연의 SF 스릴러 ‘루시드 드림’은 예매율 8.7%로 5위에 올랐다. SF 애니메이션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은 예매율 6.3%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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