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월 의무취학 대상자 예비소집에 미응시한 764명에 대한 조사를 벌여 1차로 181명이 소재 미확인 상태임을 확인하고, 이후 적극적으로 소재 파악에 나서 7일 현재 15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소재파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15명에 대해서는 7일 해당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공문을 발송해 읍면동사무소 협조로 소재를 확인 점검하고, 소재 미확인의 경우,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도록 조치했다. 도교육청은 15일까지 3차 조사결과를 취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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