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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드라마 '보이스' 서 붕대투혼 - 괴물 형사 장혁, 진격의 행보에 긴장감 UP - 붕대 투혼 현장 포착 주정비
  • 기사등록 2017-02-04 1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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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장혁이 이마 가득 ‘붕대 투혼’을 펼친다.


장혁은 화제의 드라마 OCN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 콘텐츠K)에서 과거 타고난 감각을 지닌 강력계 ‘괴물 형사’로 불렸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부인을 잃은 뒤 복수를 꿈꾸는 무진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는 납치된 박은수(손은서)의 여동생 은별이를 찾던 중 112 신고센터장인 강권주(이하나)마저 납치되는 위기일발 상황이 펼쳐졌던 터. 이와 관련 장혁이 눈밭과 배수로를 오가며 ‘필사적인 수색전’을 벌이는가 하면, 권총을 든 채 누군가를 향해 정조준 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면서, 극중 괴물형사 무진혁(장혁)이 두 사람을 모두 구해낼 수 있을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장혁이 이마 가득 ‘붕대 투혼’을 펼치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무진혁이 심대식(백성현분)과 함께 납치범을 쫓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게 된 것. 장혁은 이후 이마에 붕대를 붙인 채 계속해서 납치된 은별이와 112 센터장 강권주를 애타게 찾아다니는 모습으로 간절함을 드러내고 있다.


장혁의 ‘붕대 투혼’ 장면 촬영 당시, 유난히 이동 동선이 많았던 가운데 한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지속돼 제작진과 배우들은 애를 먹었던 상황. 특히 장혁은 이마에 ‘붕대’ 분장을 한 불편한 상태였지만 개의치 않고, 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야외 촬영을 감행했다. 더욱이 장혁은 잠깐의 쉬는 시간만 나도 달달 외운 대본을 한 번 더 확인하고, 동선을 체크해보는 프로다운 면모로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장혁은 이 날 촬영에서 피해자를 구하겠다는 결의에 찬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극중 납치범과 피해자들을 찾는 ‘괴물형사’ 무진혁에 완벽 빙의된 채 거칠고 날카로우면서도 치밀하고 신중한 눈빛 연기를 더한 무결점 열연으로 장면의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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