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7(금)~31(월)까지 겨레의 집 및 제4전시관 일원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에는 망 던지기, 고리던지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사방치기 등을 마련하여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 아이들에게는 전통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마당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서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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