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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달 2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국방장관 회담 - 매티스 국방장관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2~3일 한국 방문 윤만형
  • 기사등록 2017-01-26 1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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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MANDEL NGAN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국과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다음 달 서울에서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한다.


국방부는 26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월 2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매티스 장관은 2월 2~3일 한국을, 3~4일 일본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은 매티스 국방장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는 미국 신행정부가 평가하는 한반도와 아태지역의 중요성, 굳건한 한미동맹, 확고한 대한(對韓) 방위공약 이행의지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현재 한·미간 협의 중에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추가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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