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는 23일 밤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온몸을 얼릴 정도의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의 설명절 대비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은 멈추지않고 민락동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 30여명이 참여, 가시적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민·경 합동순찰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송산2동 주민센터 앞을 시작으로 학생들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부용고등학교 주변의 여성안심귀갓길까지 약 3Km를 순찰노선으로 지정해 범죄 분위기 억제에 초첨을 맞춰,설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경찰활동이 강화됨을 알리는 가시적 방범활동을 전개,민생안정 및 공동체치안 추동력을 확보했다.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은 설 명절 전후 지속적으로 가시적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방범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안전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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