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 및 초기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17. 1. 27~1. 30까지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전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여 화재취약대상 49개소에 대한 예찰활동과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재래시장, 터미널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영광터미널 등 다중이 집중되는 장소에는 119구급차를 근접배치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의용소방대원 또한 재래시장 순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군민들도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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