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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우수기관 겹경사 - 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등급 선정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1-19 1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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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6년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3위에 오른 데 그치지 않고, 19일 발표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지난해 1등급 국무총리 기관 표창에 이어 올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반부패청렴정책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청렴도 평가가 내외부, 정책고객 등 학부모들로부터 설문을 통해 충남교육의 청렴정책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라면,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청렴추진계획, 추진성과, 부패근절노력, 행동강령 생활화 정도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그동안 충남도교육청은 부정부패 척결을 최우선 역점 과제로 선정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깨끗한 교육행정 실현,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세부적으로는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이수 의무화 청렴도 향상 특별추진단 운영 자체감사 활성화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교육감 신문고 운영 청렴의무 징계기준 강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운영 공무원 행동강령 운영 강화 내부통제 규칙 제정 운영 도민감사관제 운영 등을 통해 부패방지 시책을 중점 추진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청렴도 평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도민 여러분의 격려와 28천여 교직원의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청렴정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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