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마사이족이 가축을 공격한 6마리의 사자를 죽여 원인에 대해 수색 중이다.
정부는 북부 바바티 지역에서 하룻밤 사이에 멸종 위기에 처한 6마리의 사자가 사망해 이것에 대해 확인하고 책임자에게 처벌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사람과 짐승사이의 충돌로 인해 마사이족은 활화살과 총으로 공격의 준비를 한 후 의도적으로 사자를 죽였고 공격을 하던 마사이족 중 4명은 사자에 직면하다 부상을 당했다.
탄자니아와 케냐에서 가축을 공격하는 야생 동물이 빈번해지고 있다.
2012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6마리의 사자가 국립공원에서 탈출해 인근 마을을 방황하다 염소를 공격해 사자를 죽이는 데 작살을 이용했다.
현재 사자는 인간과의 충돌이 잦아지고 있지만, 수천 수백의 관광객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지역 경제에 필수적인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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