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정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떡살, 과일을, 대림 이편한세상에서 백미와 조미김을 기탁해 마련한 것이다.
우영균 위원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경훈 대천3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행정으로 살 맛나는 지역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