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승용 의원(4선, 전남여수)이 오는 26일(월) 오후2시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의당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 할 예정이다.
주 의원과 함께 조배숙 의원(4선, 전북익산)은 정책위의장으로 출마한다.
주 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으며, 조기 대선과 정계개편이 예고된 엄중한 시점에서, 원내 지도부의 역할이 우리당의 미래를 결정한다" 고 생각하며, "특히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경륜과 소통의 리더십을 가진 원내지도부가 필요하다는 당내 요구에 부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주 의원과 러닝메이트가 되어 정책위의장에 출마 할 조배숙 의원은 국내 첫 여성검사와 판사를 지낸 국민의당에서 유일한 ‘여성 중진’ 의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과 경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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