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올 한 해 동안 펼쳐 온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들이 기업인들의 만족도 상승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21개 기업에 53억 원 ▲융자금 2차 보전으로 39개 업체, 9800만원 ▲입주기업 상·하수도 요금 지원으로 3개 농공단지, 22개 기업, 2억6000만 원 ▲근로자 이주 정착금 5개 기업, 1900만원 ▲산학관 기업 기술개발지원 2개 기업, 3000만원 ▲중소기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4개 기업 800만원, ▲지역지식재산 창출 지원으로 6개 기업 2000만원 등 모두 78개 기업에 4억3500만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기업체가 실제로 필요한 자금,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 개선 및 특허․ 상표출원 등 기업 운영 전반의 필요사항에 대한 적기 지원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효과 만점이라는 평가이다.
시는 지원시책을 통해 근로여건 개선과 자동화를 통한 인건비 절감, 자기기술개발제품 보호 및 기업 홍보 등을 통해 운영비 절감과 기업매출 신장에 직접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속적이고 확대 추진해 온 것이다.
이 외에도 ▲하이패스 기업지원단 운영을 통해 9건의 기업 창업을 신속하게 처리했고 ▲기업인과 공무원 1대1 기업파트너 운영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19건을 신속하게 해결했으며 ▲기업체 근로자와의 현장간담회를 6회 실시하면서 소통을 통한 근로여건 개선 앞장 ▲관내 기업생산품 홍보책자를 발간해 홍보하는 등 자체 시책을 통해 기업과 시가 한층 가까워지고 신뢰를 형성하는 계기까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기업인을 왕으로 모신다는 신념으로 최상의 행정서비스와 최고의 지원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내년도에도 더 좋은 시책과 신속한 지원으로 기존 입주 기업에는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6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