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를 차단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비난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 당국은 지메일 서비스 차단을 확인해 주는 대신 “중국에서 법을 준수하며 영업하는 해외 투자자들을 환영한다고”고 말했다.
지메일은 세계 최고의 이메일 서비스지만 지난 6월 천안문 사태 25주년을 맞아 구글 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웠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정교한 인터넷 검열 시스템을 운영하는 위대한 방화벽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해외 온라인 서비스를 차단해왔다.
한편 구글은 검열 문제로 인해 2010년 중국과의 사업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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