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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JTBC가 공개한 영수증도 거짓" 주장 - "JTBC가 보도했던 입수 날짜 20일 주장도 거짓" 윤만형
  • 기사등록 2016-12-13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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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워치에서 올린 JTBC `소셜라이브` 캡쳐 화면. JTBC `소셜 라이브`에서 공개한 영수증. 2016년 10월 18일 15시 28분으로 인쇄되어있다.[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8일 JTBC가 최순실 태블릿 PC 경위 과정을 공개하고 방송 직후 페이스북 '소셜 라이브'를 통해서도 태블릿 PC 경위 과정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배터리 영수증 까지 공개한 가운데 미디어워치가 손석희 사장의 JTBC의 태블릿PC 구입 과정 관련 거짓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희재씨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워치는 "경향신문 기사를 보고 11월18일 새벽에 더블루K를 찾아갔다던 JTBC 기자들이 전원이 꺼져있는 태블릿PC를 켜기 위해 사온 3만5천원짜리 배터리 영수증에는 시간대가 15시 28분으로 찍혀있다"며 "새벽에 찾아가 오후 3시 까지 JTBC 심수미, 김필준 기자는 대체 뭘 하고 있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미디어워치는 "이미 손용석 팀장의 자술 취재록, 10월 18일 오후 5시 31분이 찍힌 태블릿PC로, JTBC 손석희 사장의 20일 입수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단지 날짜의 문제가 아니라 장소와 입수경위까지 거짓으로 판명난 상황이라, 애국진영에서는 손석희 사장, 손용석 팀장, 심수미, 김필준, 서복현 기자 등등을 증거조작 혐의를 의심, 국가 내란죄로 고발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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