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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3회만에 tvN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도깨비의 검 가리킨 김고은,‘도깨비 신부’증명 - 시청자들,“볼수록 반전, 소름 돋는다!”뜨거운 호응 윤영천
  • 기사등록 2016-12-10 1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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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도깨비’ 방송분 캡처)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불멸을 끝내줄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9일 저녁 8시에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이하 ‘도깨비’) 3회분이 최고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신드롬적 인기를 얻고 있다.


 3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7%, 최고 15.1%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이는 평균 시청률이 지난 2회분에 비해 무려 4.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채널의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9.5%, 최고 10.8%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18.1%, 최고 20.1%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의 몸을 관통한 도깨비 검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지은탁(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외로 떠나려고 작별인사까지 마친 도깨비 김신과 도깨비 검을 또렷하게 보게 되면서 ‘도깨비 신부’로서의 효용가치를 지니게 된 지은탁의 ‘운명적인 인연’이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어쩜 이렇게 캐릭터들이 다 살아서 숨을 쉬고 있어요!! 볼수록 정신없이 빠져드네요!”, “드라마 끝난 지 꽤 됐는데도 내 가슴이 두근반 두근반 하네요. 진심 미쳤어요. 도깨비! 잠은 다 잤네”, “김고은이 공유 가슴의 검을 가리키는 그 순간! 온몸에 소름! 모른 척 해왔다니...”, “어떻게 한 드라마에서 이렇게 반전이 많을 수 있나요! 극본, 연출, 배우, 정말 최고의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라고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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