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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앞바다 상어공격으로 10대소년 사망 - 지난 10월, 2마리 백상어 공격에 팔 잃은 희생자 발생 유재경
  • 기사등록 2014-12-30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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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부에서 상어의 공격으로 죽은 10대 소년의 친구가 화요일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다.


서 오스트레일리아(WA)의 알바니 남쪽 끝 Cheynes비치에서 낚시를 하던 중 상어에 다리를 물려 17세의 제이 머스캣이 숨졌다고 현지 방송은 보도했다.

 

사망자의 친구 매트 풀레라는 페이스북에 상어가 먼저 나를 치고 제이를 공격했다고는 게시글을 서 호주는 보도했다.

 

또한 상어는 4-5m 가량으로 목구멍으로 총을 발사했다고 덧붙였다.

 

WA수산업은 상어를 잡기위해 보트에서 장비를 배치하고 노력하는 동안 상어는 비치에 남아 있을 것이다. 아마도 백상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호주 ABC 방송국에서 수산 대변인 릭 플레쳐는 우리들 중 일부는 드럼라인에 배치할 것이고, 다른 일부는 인근 지역에서 순찰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작살총을 상어에게 쏠 수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 상어를 포획할수 있는지에 대해 수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오스트레일리아 남쪽 해안에서 2마리의 큰 백상아리에 공격으로 두 팔의 일부를 잃은 젊은 서퍼는 2마리의 백상아리를 죽이라고 항의했다.

 

하지만 정부는 올해 초 잡아서 죽이는 것에 대한 논란으로 정책을 포기했다.

 

자연보호주의자들은 정책을 비판하고 이에 대신해 해편을 폐쇄하고 경고 표지판을 세우는 등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치명적이지 않은 방법을 당국에 촉구했다.

 

전문가들의 따르면 수상 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호주 바다에서 일반적으로 상어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위험에 대해 당부했다.

 

 

grk/bp/erf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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