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토스 해변에서 번개에 마자 4명이 숨졌다.
현장에서 구조 대원은 희생자에게 즉시 심폐 소생술을 실행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남편과 임신한 아내와 그녀의 삼촌과 숙모로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
긴습 심폐소생술 후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병원 도착 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해변 근처에 있던 또다른 시민이 낙뢰로 부상을 입었다.
Source Format: SD
Audio: MUTE
Locations: SANTOS, BRAZIL
Source: TV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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