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관내 소재한 고수동굴의 본사 (주)유신(대표이사 이현승)이 류한우 단양군수를 찾아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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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은 우리 지역의 관광지인 고수동굴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고수동굴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을 건설함에 이바지 했으며, 금일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후 2016년까지 매년 5천만 원씩을 단양장학회 기부하고 그 이후부터는 고수동굴의 영업이익의 2%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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