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인권노무사모임이 25일, 평소 노동자 인권 향상과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이관수 노무사에게 올해의 노동 인권 대상을 수여했다.
노동인권노무사 모임 박형래 감사는 “2006년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래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24시간 무료 노무 상담을 하는 등 노동 인권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인노무사 시국선언에도 앞장서 온 이관수 노무사는 “국내 1호 인권노무사로서 어렵지만 24시간 무료 노무 상담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노동 인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노동 인권 대상을 수상한 이관수 노무사는 부당해고119 대표 노무사, 국선 노무사, 서울시 노동옴부즈만으로 노동자 사건만 수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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