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2일 철강업종 대기업 두 곳 등 3개 기업에 대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기업 두 곳과 건설기자재 중소기업인 우신에이펙에 대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 이후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은 10개 기업(7개 업종)으로 늘어났다.
이번 승인은 경영, 법률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지난달 승인된 하이스틸을 포함해 철강분야 승인기업수는 3개로 늘어나 철강업종에서 기활법을 통한 사업재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산업부는 “이들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범용품목의 설비 감축, 고부가 철강재 신규 개발 및 첨단 설비 투자 확대 등 지난 9월 발표된 ‘철강 산업 경쟁력강화 방안’의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22일 철강업종 대기업 두 곳 등 3개 기업에 대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기업 두 곳과 건설기자재 중소기업인 우신에이펙에 대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 이후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은 10개 기업(7개 업종)으로 늘어났다.
이번 승인은 경영, 법률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지난달 승인된 하이스틸을 포함해 철강분야 승인기업수는 3개로 늘어나 철강업종에서 기활법을 통한 사업재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산업부는 “이들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범용품목의 설비 감축, 고부가 철강재 신규 개발 및 첨단 설비 투자 확대 등 지난 9월 발표된 ‘철강 산업 경쟁력강화 방안’의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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