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 최초 ‘경의선 책거리’서 겨울을 만나 보아요!
  • 양인현
  • 등록 2016-11-22 18:00:15

기사수정
  • 마포구, 사진전 및 일루미네이션 설치 등 겨울철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책과 연계 체험 위주 구성...오는 29일 7m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전시도


▲ 마포구가 전국 최초의 책 테마거리인 ‘경의선 책거리’에서 전시회와 체험 등 겨울철 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설명) 설치 작가의 대형 트리 장식 작품들(예정)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전국 최초의 책 테마거리인 ‘경의선 책거리’에서 전시회와 체험 등 겨울철 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마포구, 전국 최초 책 테마거리 ‘경의선 책거리’ 동절기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015년 마포 관광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총 외국인 관광객 651만 명이 마포를 다녀갔으며, 그 중 61.8% 약 400여만 명이 홍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지난 10월 28일 전국 최초로 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와우교까지 250m 구간에 책 테마거리인 경의선 책거리를 개장했다.


경의선 책거리는 열차모양의 부스와 시민이 사랑하는 책 100선이 새겨진 조형물, 텍스트를 형상화한 숲 조형물과 옛 서강역사를 재현한 미니플랫폼, 옛 철길을 그대로 보존한 폐철길 등 예술과 재미를 더해 지성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구는 추운 겨울 문화 인구가 책에 좀 더 흥미를 갖고 책거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동절기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연령별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전·각종 체험전 등 연령별 맞춤 테마...오는 29일 7m 대형 트리도 전시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기획전시와 외부전시 및 프로젝트로 총 3개 분야로 진행된다.


획전시는 우선 오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조선일보 여행전문기자이자 사진작가인 박종인 기자의 사진전이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가 20여 년간 국내 곳곳을 다니며 낯선 길에서 삶이 가르쳐 준 철학을 연재한 ‘박종인의 땅의 역사’ 중 30여 점의 사진을 엄선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며 현장감을 살린 땅과 하늘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았다.


더불어, 10명의 유명 일러스터들의 겨울동화를 소재로 한 작품 30점과 70여 점의 페이퍼토이 작품의 콜라보레이션전이 오는 12월 7일부터 문화산책에 전시가 된다.


외부전시는 오는 29일 야외광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7m 상당의 대형 트리와 2~3m의 소원 트리도 전시될 예정이며 그림책 캐릭터를 빛으로 표현한 그림동화 일루미네이션도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책거리 전체에서 볼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