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환경공단 마스코트 이모티콘 무료배포
  • 김흥식 본부장
  • 등록 2016-11-14 16:11:20

기사수정
  • - 푸루, 그루와 함께하는 친환경 약속 16가지 주제를 국민에게 친숙한 SNS 이모티콘을 활용, 환경보전의식 고취와 실천 확산


▲ 환경공단 마스코트 이모티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한국환경공단 마스코트 푸루 그루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213일까지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는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정부3.0기조에 맞춰 국민이 접근하기 쉬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활용하여 국민 환경보전 의식 고취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공단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푸루, 그루와 함께하는 친환경 약속 16가지를 주제로 제작됐다.

 

세부적으로는 실제 활용과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한 기본 감정형 8종과 ‘2016년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모티콘 수상작 8종이 활용됐다.

 

*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국내 환경분야 최대 공모전으로 사진, 지면 광고, 정크아트 분야에 2016년 이모티콘 부문을 신설하여 총 4개 부문으로 운영

 

기본 감정형 8종은 인사, 감사, 사랑, 신남, 칭찬, 거절, 웃음, 위로의 감정을 친환경 제품 애용 쓰레기 분리배출 미세먼지 줄이기 푸른 지구 살리기 에코백 활용 등 일상생활 속 환경사랑 약속을 주제로 한 16가지 메시지로 꾸며 전달한다.

 

이모티콘은 한국환경공단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친구를 맺으면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 옐로아이디 : 개인 카카오톡 아이디와 달리 회사, 브랜드, 단체를 대표하는 카카오톡 아이디로 사용자가 직접 친구추가 후 말을 걸지 않으면 친구목록이 보이지 않아 광고메시지 등이 차단되며 꼭 보고 싶은 정보만 받을 수 있음

 

옐로아이디친구를 맺는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아이디 검색 창에 한국환경공단을 검색하고 해당 화면으로 이동한 후 친구추가 선택하면 된다.

 

이모티콘 내려받기 기간 마감일은 1213일까지이며 선착순 5만명이 내려받은 시점부터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 한국환경공단 옐로아이디 친구 맺기 : 카카오톡 아이디검색에서 한국환경공단검색 해당 페이지 이동 친구추가클릭

* 이모티콘 내려 받기 기간 : 11.14() 12.13()까지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