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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無 청결 충주’ 조기정착 머리 맞대! - 3無 추진 관계자 대책회의 개최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6-11-10 18: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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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가 8일 ‘3무(無) 청결 충주’의 성공적 추진과 조기 정착을 위해 조길형 시장 주재로 관련분야 담당부서와 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 근절 운동으로, 교통과, 건축디자인과, 자원순환과가 각각 담당하고 있는 청결 청주를 위해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3무 청결 충주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시청 관련부서와 현장업무를 추진하는 읍면동간 업무 혼선을 줄이고,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추진방안이 필요하다.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현장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모니터링에서부터 신속한 조치, 단속행위 등에 대한 세부요령을 비롯해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관련분야의 경계를 두지 말고 협업을 해야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는 의견이었다.


시는 기본적으로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에 대해 홍보와 계도를 통해 자율적인 시정을 유도하는 한편, 특정인이 지속적‧악의적으로 불법 행위를 하는 경우는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청결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행정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모든 실국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시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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