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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 주정비
  • 등록 2016-10-26 17: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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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스24 10월 4주 영화 예매순위 발표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제공 YES24)



 유해진, 이준 주연의 코믹 드라마 ‘럭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럭키’가 비수기 시즌에 이례적인 흥행동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영화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예매율 56.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주 1위에 올랐던 ‘럭키’는 예매율 23.4%로 2위를 차지했다. 톰 행크스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인페르노’는 예매율 3.5%로 3위에 올랐다. 


류덕환, 조복래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영화 ‘혼숨’은 예매율 3.4%로 4위를 차지했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예매율 2.3%로 5위에 올랐다.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멜로 영화 ‘노트북’은 예매율 1.9%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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