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25일 평동산단의 금정공업(주)을 찾았다.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사랑 생생토크’ 사업으로 방문한 것.
금정공업(주)은 덴마크 수중모터펌프 전문 생산기업인 그런포스 그룹 자회사로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내의 3개 계열사를 금정공업으로 통합해 제2공장을 평동산단에서 증축하고 있다.
민 구청장은 이날 제슨 알렌 금정공업 대표로부터 회사 현황을 듣고, 고용창출 등 광산구와 기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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