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최고의 재미를 줬던 술래잡기가 재현된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2일 오후 1시 광산구 쌍암공원 월드컵 기념탑 부근에서 ‘술래잡기 100’을 개최한다.
낯선 사이도 술래잡기로 쉽게 친해지던 어린 시절처럼 스마트폰 없이 또래들과 다양한 놀이로 소통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광산구 지역청소년 가수왕을 찾는 “Y-pop스타", 힙합,비보이 등 청소년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놀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갖는 ‘술래잡기 100’은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이 올해 진행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행사이다. 어울림한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구성했다는 것이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의 설명이다.
술래잡기 100 참여는 지역의 모든 청소년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