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 119구조대는 10. 13일 17시 34분경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유엔빌 원룸에서 스스로 목을 맨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친구에게 죽는다고 말한 상태로 현장 출동한 구조∙구급대원들은 개인안전장구 착용 후 현장에 신속하게 복식다리를 이용 창문으로 진입하여 현관문 개방 후 목을 맨 요구조자 김○○(남, 31세)씨 의식 확인에 나섰다.
목을 맨 요구조자 확인한바 호흡 및 맥박이 없는 상태로 구급대원이 CPR 및 응급조치로 호흡 및 맥박이 돌아와 인근병원으로 신속히 이송조치 하였다.
이남영 전주덕진소방서 구조대장은 “전주덕진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할 때마다 내 가족을 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구조활동에 임하고 있다” 고 전했다.
★ 인적사항 김○○(남, 31세)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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