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면은 지난 28일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 관리단과 연계해 칠보지역아동센터에서‘사랑의 아동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도서 기증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농촌지역 아동들의 교육∙정서 함양을 위한
취지로 지역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마련됐다.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책속에서 꿈과 생각을 키우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기증식에는 칠보면장과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관리팀장, 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칠보면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된 아동들을 배려하고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지역 복지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