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상동지구대에서는,
29일 상동지구대에서 주민이 안전한 지역만들기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경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용철 지구대장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예방 활동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횡포 특별단속 등 경찰 추진사항 소개에 이어 참석한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의 다양한 치안 의견도 수렴하며 각종 범죄예방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송병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관내 큰 사건사고 없이 주민들의 평안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구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민경 협력방범을 위해 주민들과의 가교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송병규 회장을 비롯한 25명의 회원들이 매월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범죄예방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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