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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외국인 범죄예방 민․경 합동순찰 전개 김한구
  • 기사등록 2014-12-23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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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최근 수원 팔달산 사체유기사건 등 잔혹한 외국인 범죄와 관련 국민 불안감 증대를 해소하기 위해 15일부터 21일간 외국인 밀집지역 가급 3개소(포천, 일산, 파주) 관내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지구대․파출소(소흘, 탄현, 광탄)에 경찰관기동대 40명을 상근 배치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나급 3개소(고양, 남양주, 양주)에 기동대를 지원 배치하여 외국인 주요밀집지역 및 범죄다발지역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지방경찰청 2차장 박상용 치안감은 22일오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서 김충환 포천경찰서장을 비롯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포천경찰서 각 과장 등 경찰관 42명과 외국인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주민 78명 등 120여명이 참여,플래카드·피켓·전단지 등을 활용한 입체적이고 다기능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현재 포천시관내 체류 외국인이 약 1만7천명으로 경기북부권내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밀집되어 있어 2012년 5월부터 외국인 노동자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발족되어 매월 2~3회 합동 순찰과 캠페인 등을 실시,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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