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상동지구대는
지난 7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 부착해 활용하고 있는 112신고 위치 번호표지판 부착장소에 대한 일제 정비를 통해 112신고 골든타임과 여성안심 치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12신고위치 번호표지판은 집주소를 특정하기 어려운 노상 쉼터, 공중 화장실 등 주소체계 미정립 건물과 지역 등에 숫자로 표기한 표지판으로 순찰차 네비와 연동해 112신고 접수시 번호만으로 위치확인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신속한 출동으로 안심치안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상동지구대는 정읍천변 산책길을 따라 조성된 모정과 여러 소공원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내장산 국립공원 부근 공중화장실, 다리 등 20개소를 선정해 112신고위치 표지판을 부착하고 주기적인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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