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둔 7일, 정읍시 이평면에 위치한 성모의집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과 시설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위문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정읍소방서 직원들과 이평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손길을 모았다. 시설 내에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기본적인 건강체크 및 생필품 지원을 하였다. 또한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 환경정리를 실시하여 시설거주자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김일선 서장은 “명절이 다가오는 시점에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눈길을 돌리는 온정이 필요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거주자들이 용기와 따뜻함을 얻고 행복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