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9일 금요일 오후 우리 해경은 독도 근해에서 표류하는 북한 어선과 선원 1명을 발견하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 어선은 함경남도 단천항에서 정박 중 닻줄이 절단되어 표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북한 주민이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내일(12. 23.)오전 10시경 동해 NLL상에서 북한 주민과 선박을 북측에 인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한적 총재 명의 대북 통지문을 오늘(12. 22.)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북측에 발송하였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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