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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위기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을 위한 초석다지기 - 학교 밖 청소년의 조기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 신속한 연계 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8-31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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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미영)는 8월 30일 (화)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충청북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발굴 ·연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 소개를 통해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밖 청소년의 조기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연계 구조화를 통한 효율적 개입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담당자 18명과 학교전담경찰관 12명이 함께 모여 북부, 중부, 남부 권역별 모둠회의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연계 시 기관의 운영적 특성에 따른 어려움과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한 연계의 어려움 등을 이해하고, 즉각적이고 신속한 연계 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실시했다. 


또한 연계 이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경찰서의 다각도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충청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황미영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각지대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신속하게 발굴·연계되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지역 도민들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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