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군도 4호선(신천~화룡) 소성 저동마을 앞에서 교도소 구간이 지난 29일 확장, 개통됐다.
시는 시비 3억원을 투입해 이 구간 400m에 대한 2차로 확포장공사를 마치고 개통,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김생기시장은 “이 사업은 전액 시비를 투자한 사업이다.”며 “그간 저동마을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불편 등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으나 이번 개통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확보는 물론 교통편익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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