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경찰서장 정경택)은 지난 26일 각 학교를 대표하는 어머니폴리스(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중학교)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어머니․학부모폴리스의 열정적인 활동에 대한 격려와 다가오는 하반기 교·내외 순찰 및 등·하굣길 안전지도 방안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개최됐다.
정경택 하남경찰서장은 “경기경찰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社 - 1校’ 등 맞춤형 예방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한정된 경찰력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우리 어머니들의 세심한 손길이 학교폭력 없는 하남시를 만들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하남경찰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학교조성을 위한 등·하굣길 캠페인 및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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