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저녁, 튀니스 한 마을에 몬세프 마르주키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표명하는데 그들의 지지자들이 모였다.
지지자들은 튀니지 국기를 들고, 마르주키 대통령 후보의 사진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마르주키 대통령은 그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반면, 정치인 베지 카이트 에셉시는 일요일 대통령 후보 결선 투표에서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지네 엘아비디네 벤 알리 전 튀니지 대통령으로부터 패배 하고 난 휴 4년 만에 튀니지 민주주의 정권에 출마했다.
공식적인 개표 결과가 월요일(현지시간)발표되면서, 마르주키 대통령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는데 거부했다.
대통령 후보자 마르주키는 에셉시의 승리는 민주주의의 부족을 나타낸다. 우리가 정부의 법 일부가 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나는 튀니지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인권을 위해 우리가 승리자라고 말하길 원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에셉시의 승리는 10월 총선의 이슬람주의 정당을 패배시킨 후, 이미 통제하고 있는 니다투니스(튀니지당)의 새로운 세족적인 파티를 권력으로 굳힐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진보적인 헌법과 투표의 일부분이 에셉시의 성공적인 승리로 완료되면서, 2011년 아랍의 봄이라고 불리는 튀니지에서 민주주의의 변화의 한 예로 대항하기 위해 마르주키 지지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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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NATURAL WITH ARABIC SPEECH
Locations: TUNIS, TUNISIA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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