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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악당 특공대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첫 주 1위 - 박스오피스 1위는 '인천상륙작전' - '부산행'은 누적관객 900만 돌파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8-03 1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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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스터[사진제공: YES24]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예매율 21.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반려동물들의 일탈을 코믹하게 그린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예매율 19.8%로 2위를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예매율 15.8%로 개봉 첫 주 3위에 올랐다. 


한편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주연의 전쟁 액션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 주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공유, 마동석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누적관객 900만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작들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수어사이드 스쿼드>, <덕혜옹주>,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화제작들이 추가로 개봉하면서 여름극장가의 흥행열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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