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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에서 한여름 밤의 클래식 공연 - 연예계의 클래식 마니아 개그맨 김현철 초청 장병기
  • 기사등록 2016-08-01 2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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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4일 목요일 저녁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공연한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은 단원 21명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개그맨 김현철의 유쾌, 상쾌한 지휘퍼포먼스, 중견 성악인의 노래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심상욱 지휘자가 이끄는 우리지역의 꿈나무들로 구성된 영광청소년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통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김현철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클래식 마니아로 매주 월요일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에서 김현철의 어설픈 클래식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인이 어려워하는 클래식을 개그맨 김현철씨의 유머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곁들임으로써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르신들까지 모든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8월 3일 수요일까지 예매가능하며 공연당일인 8월4일 오후1시부터는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이나 현장 방문이 어려우신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읍면사무소 주관 인터넷예매 대행서비스나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350-5400)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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