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수 소향, 웹소설 작가로 데뷔 - 2년간 8권 분량 원고 집필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7-25 16:30:31
기사수정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 소향이 웹소설 작가로 변신한다.


제목은 <아낙사이온>으로 요즘 유행하는 현대판타지 장르의 소설이며, 웹소설 전문 출판사인 ‘Arete’에서 출간된다.


<아낙사이온>은 가수 소향이 8권 분량이나 되는 원고를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아가며 직접 집필한 소설이다. 그녀의 바쁜 일정을 고려하면 지난 2년여간 수없이 밤을 새워 집필해 왔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출판사 ‘Arete’의 김종방 편집장은 “<아낙사이온>이 달달한 로맨스 코드는 물론, 스릴러와 SF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며 “해외 유명 판타지 소설인 <헝거 게임>과 <트와일라잇>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아낙사이온>의 이야기는 100년 전 조선의 소녀가 천사의 계시를 받아 적은 예언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주인공 에일린 브라이트만과 꽃미남 브랫 맥캘런이 세계적 재앙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소설이다.


지난주 방영한 ‘불후의 명곡’에서 판타지 소설 집필을 알렸던 소향의 <아낙사이온>은 리디북스에서 독자들에게 출간 기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만나볼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00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향천사, 군민 발전 기원 법회 및 산사음악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문예회관, 5월 16일 오후 2시 코미디쇼 ‘웃는날 좋은날’ 무료 공연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