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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한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고민해요.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18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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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지성교육 모델학교 토론회 개최(에원초)     © 이정수

화성시가 추진 중인 화성창의지성교육사업의 모델학교인 예원초등학교(석우동)에서 지난16일에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을 고민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교육 대토론회를 열렸다.

 

학부모 30명과 교사 30명 등 모두 60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학교’, ‘학교를 위한 교사의 역할’, ‘학부모의 역할3개의 주제로 3시간여에 걸쳐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토론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의 모습과 교사가 생각하는 학교의 모습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눈높이를 맞추어 가기 위한 학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해 봤던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토론회를 주관한 예원초 교사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창의지성교육 모델학교로서 창의지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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