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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수박 비닐하우스 침수피해 - 이시종도지사 실태 확인 위해 수해현장방문 - 피해현황, 배수관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책을 수립 조치 지시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7-18 18: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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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7월 16일(토) 진천군 덕산면 화상리의 수박비닐하우스 침수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현장 점검하고 피해농민을 위로했다.


침수로 수박 비닐하우스 3동((1,710㎡)에서 1천5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시종지사는 지역구가 진천인 이양섭 도의원의 ‘지난 수해피해현장이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 항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듣고 함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함께 현장으로 이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시종 지사는 피해농민(박수영)을 위로하고 피해와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관계자에게 ‘그동안 강우량에 따라 발생한 피해현황, 배수관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책을 수립하여 다시는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농작물을 수확도 못하고 한순간에 망쳐버리는 가슴 아픈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다시 한번 피해농민에게 용기를 잃지 마시라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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